NEWS

크림, ‘레크프로젝트’ 인니 첫 팝업 오픈… K-패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잇는다

2025.09.22
  • K-패션 브랜드 ‘레크프로젝트’ 글로벌 진출 위한 인니 첫 팝업 운영… 크림 글로벌 역량 총동원

  • 인니 C2C 플랫폼 협업 및 인플루언서 초청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적인 팝업 이끌 것

  • 블루엘리펀트·스탠드오일 성공 사례로 입증한 글로벌 역량, K-패션 동남아 진출 교두보 역할 강화할 방침

​

​

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(KREAM, 대표 김창욱)이 국내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‘레크프로젝트(LECC PROJECT)’의 인도네시아 첫 팝업스토어를 자카르타에 오픈했다. 이번 팝업은 K-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, 크림의 역량과 노하우가 총동원됐다.

​

‘레크프로젝트’ 팝업스토어는 19일부터 약 한 달간 자카르타의 신흥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에 위치한 ‘픽 애비뉴’ 쇼핑몰에서 운영된다. ‘픽 애비뉴’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미식 및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, 현지 트렌드세터 사이 선호도가 커 K-패션브랜드의 성공적인 팝업 무대로 자리 잡았다.

​

‘레크프로젝트’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의 젊은 소비자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. 이번 크림 주최 인도네시아 첫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.

​

크림은 현지 최적화 전략으로 브랜드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. 먼저, 크림이 투자한 현지 C2C 플랫폼 ‘킥애비뉴(Kick Avenue)’와의 협업으로 인도네시아 맞춤형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한다. 또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BCA(Bank Central Asia)와 단독 제휴를 맺고 2,5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구매 장벽을 낮춘다. 이와 함께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및 셀럽을 초청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, 소셜미디어 캠페인, 주요 패션·라이프스타일 매체 홍보 등 온·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진행한다.

​

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향후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정식 매장 오픈을 위한 장기 전략과도 연결된다. 실제로 크림의 글로벌 팝업스토어는 K-브랜드의 현지 본격 진출 전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 왔다.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‘블루엘리펀트’와 ‘스탠드오일’ 팝업은 이례적으로 쇼핑몰 측의 운영 연장 요청을 받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, 이 성과를 바탕으로 스탠드오일은 오는 10월 현지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확정했다.

​

크림 관계자는 “블루엘리펀트, 스탠드오일의 글로벌 팝업 성공으로 입증된 크림의 글로벌 리테일 역량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레크프로젝트 팝업도 높은 성과를 이끌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K-패션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강화할 방침”이라고 말했다.

목록